서울마을버스 7-10대 사이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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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을버스 7-10대 사이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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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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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당 평균보유 대수는 10.5대
-쌍문운수 31대로 가장 많아

서울마을버스 업체의 차량보유 대수는 7대에서 10대 사이가 전체의 6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가 마을버스 운영체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조사한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서울의 마을버스 업체는 121개사로, 이 중 8∼10대 사이가 51개사, 등록기준인 7대가 30개사였고, 10대 이상 보유회사는 40개사였다.
최대보유 회사는 도봉지역을 운행하는 31대의 쌍문운수였고, 관악지역을 운행하는 25대의 인헌운수 순이였으나, 20대 이상 보유사는 6개사에 불과했다.
전체 소유차량은 121개사에 1275대로 회사당 평균 보유대수는 10.5대였다.
차종별로 승차정원 15인 이상 35인 이하의 중형버스가 전체의 99.5%인 1268대를 차지했고, 승차정원 14인 이하인 소형버스는 7대였으며, 연료별로는 경유가 95.9%인 1223대, CNG가 4.1인 52대였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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