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화물공급기준심의委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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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화물공급기준심의委 14일 개최
  • 박종욱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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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증차 문제 등 업계 시선 집중...  


올 화물자동차 공급기준을 결정하는 ‘공급기준심의위원회’가 오는 14일 오후 국토부 세종청사에서 열린다.

위원회에서는 화물의 운송수요를 고려해 업종별로 고시하는 공급기준을 마련하게 된다.

업계가 올 위원회를 주목하는 이유는 소위 ‘화물운송 선진화 제도’ 시행에 따른 시장의 변화가 어떻게 공급기준에 반영될 것인가 하는 점과 함께 여전히 공급과잉으로 부실화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소형 화물자동차운송시장과 톤급이 겹치는 택배 운송용 화물차의 추가 증차 여부 등이 여기에서 다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회의에는 국토부 물류정책관과 물류산업과장, 산자부 유통물류과장,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담당과장 등 공무원과 일반‧개별‧용달‧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 등 운송업계 대표, 화물차주연합회장‧화물차주협회장‧화물연대 본부장 등 차주 대표, 통합물류협회‧컨테이너협의회‧무역협회 하주사무국‧시멘트협회 등 유관기관‧업계와 교통연구원 관계자가 위원으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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