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선聯, 25일 총회 열고 감사 2명 선임...
2기 명영석 전국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 체제가 막을 올렸다.
주선연합회가 지난 25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겸한 제10대 연합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총회 구성원 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연합회의 2013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김시호 제주, 강종대 충북협회 이사장을 감사로 선임하고 부회장 선임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연합회는 제 10대 연합회장 취임식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으로 대신했디고 밝혔다.
한편 회의 앞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한영태 전무이사를 상근임원으로 인준했다.
한편 연합회는 최근의 회장선출 과정 등을 통해 업계가 결속력을 더욱 강화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통합주선망 ‘화물마당’ 구축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