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신차 모델명을 이용한 펀드가 판매된다.
기아차와 현대증권은 지난 13일 여의도 현대증권 본사사옥에서 내년 1월 출시될 프리미엄 SUV 모하비(MOHAVE)의 이름을 딴 ‘기아차-현대증권 신영 모하비 오토 펀드 조인식’과 함께 향후 공동 마케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달 17일 출시하는 ‘모하비 오토 펀드’는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 ▲장기 관점에서 운용 ▲차별화된 포트폴리오구성 등을 특징으로 하며 기아차와의 제휴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펀드 가입자가 모하비를 구입할 때 50만원, 오피러스, 쏘렌토, 카렌스, 스포티지, 카니발, 프라이드, 쎄라토, 로체는 각각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펀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모하비 1대와 내비게이션 100대 등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가입자 모두에게 최대 2000만원을 보장하는 주말 교통사고보험에 무료로 가입시켜 준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거치식 300만원 또는 적립식 월 20만원 이상(1년 이상)의 가입고객에 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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