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HM 차명 '모하비(Mohave)'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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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HM 차명 '모하비(Mohave)'로 결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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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총 2만5905명 가운데 53%가 추천

내년 1월 선보이는 기아자동차 대형 SUV의 차명이 네티즌 투표에 의해 모하비(Mohave) 결정됐다.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한 HM차명 공모 이벤트에서 총 2만5905명 중 1만3833명(53%)이 ‘모하비’를 선택했다.

모하비는 'Majesty Of Hightech Active VEhicle(최고의 기술을 갖춘 SUV의 최강자)’이라는 의미로 기아차는 향후 차명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차명과 함께 모하비에 적용될 차명의 자형(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하비 차명선정을 위해 관심을 가져준 네티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하비는 약 3년의 개발기간 동안 기아의 기술력을 총 집결했을 뿐만 아니라 기아차 디자인 총괄 책임자인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의 디자인 철학인 ‘직선의 단순화’가 반영된 모델로 내년 1월 모하비가 출시되면 국내외 대형 SUV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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