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뉴스(NEWS)’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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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뉴스(NEWS)’ 마케팅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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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뉴스(NEWS)’ 마케팅으로 고객확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출시된 최고급 세단 SM7 프리미에르에 국내최초로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 INS-700을 장착, 디지털엔터테인먼트 시장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
네비게이션(Navigation),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보증정책(Warranty), 안전장치(Safety)의 약자인 뉴스(NEWS)는 ‘안전을 바탕으로 길 안내 및 오락기능과 같은 편의사양을 갖춤과 동시에 품질보증을 극대화 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N - 네비게이션(Navigation) 시스템
INS-700은 고객이 쉽고 빠르게 목적지를 찾도록 실사 3D 그래픽을 대폭 적용하여 실물과 거의 흡사하고, 정교해진 지도가 특징이다.
특히 사용자들이 쉽게 혼동하는 지하도, 고가, 복잡 교차로 등을 실제 건물 이미지와 차선 확대 이미지를 제공, 안전하고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음성으로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함과 동시에 SKT가 제공하는 네이트 드라이브 (Nate drive)와 KTF의 케이웨이즈 (K-ways)가 제공하는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한 최단 경로 안내 및 뉴스, 날씨, 맛 집 등의 생활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다.

◆ E - 다기능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시스템
고해상도 7인치 TFT LCD 대형 모니터가 장착된 A/V 시스템을 통해 국내 최초로 위성/지상파 DMB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영화 감상, 음악 파일 재생, 사진 감상,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다.
노트북의 USB 포트를 통해 동영상 파일과 음악, 사진 파일을 자유롭게 저장 및 감상할 수 있으며, TV 입출력 포트를 뒷좌석 모니터에 연결하여 게임기나 캠코더도 사용할 수 있다.

◆ W - 품질보증(Warranty) 정책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차체 외판에서 발생하기 쉬운 부식을 표면은 3년, 관통은 5년간 보증하는 ‘방청보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일반부품은 3년 6만km까지, 엔진 및 동력 계통은 5년 10만km까지 보증 수리를 해 준다.

◆ S - 안전장치 (safety system)
SM7 프리미에르에는 운전자보다 먼저 상황을 판단하고, 조치해 주는 스마트 에어백과 차량의 무게중심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제동력과 조향력을 유지시켜주는 EBD(전자식 제동력 배분장치)-ABS(안티록브레이크 시스템)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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