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SMS구축사업자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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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SMS구축사업자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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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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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맞춤형 교통정보문자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돼
-3만명에게 매월 9만에서 180건의 SMS전송

인포뱅크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 발주하는 맞춤형 교통정보 문자메시지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다음달 30일까지 시스템 구축 및 시범운영을 완료하고 10월초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가입회원 3만명을 대상으로 매월 90만~180만건 이상의 맞춤형 교통정보 문자메시지를 제공하게 된다.
회사측은 서울 시설관리공단이 2006년 말까지 예상하고 있는 약 10~50만 명의 회원가입자들에게, 월 300만건~3000만 건 이상의 교통정보 문자메시지 전송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인포뱅크는 이 서비스를 서울메트로 등 대중교통운영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 산하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부터 도시고속도로 이용 운전자들에게 홈페이지(www.sisul.or.kr)에 가입할 경우 하루 3~4회의 교통정보를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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