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학계,관계 한자리에 모여 정책제안 활동도 벌여
-오는 30일 한국교통연구원 대강당에서
ITS관련 신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정책제안의 자리가 될 ꡐ첨단교통포럼ꡑ이 개최된다.
건교부가 주최하고 (사)ITS Korea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오는 30일 오후 한국교통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리며, 주제발표 후 지정패널과 참석자 토의 순서로 진행된다.
발표내용은 업계에서 코메드의 공동배차방식을 위한 시내버스정보안내시스템과 현대-기아차의 ETCS개발 및 사업추진현황, 학계에서 국토연구원의 ITS세계표준동향과 한국교통연구원의 ITS계획 정비방향, 관계에서 서울시의 서울시교통관리센터(TOPIS)를 활용한 교통행정적용사례 등이다.
포럼은 ITS산업에 대한 논의와 육성발전을 위한 취지로 지난 5월 발족됐으며, 이번이 두 번째 모임이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