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지난 8일 '어버이 날'을 맞이해 인천지역 독거 노인 250여명을 초청 'GM대우 초청 효 한마당 위안잔치'(사진)를 벌였다.부평 공장에서 열린 이날 잔치에는 닉 라일리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 안상수 인천시장과 박윤배 부평 구청장 등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인천 의료원 협조로 무료 건강검진 의료봉사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 등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닉 라일리 사장은 이날 참석한 노인들에게 "한국민의 효심은 존중하고 배워야 할 덕목"이라며 "오래 오래 건강하시기를 빌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