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5년 8개 회원사로 창설된 수입차협회는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불모터스(푸조), 고진모터임포트(폭스바겐·아우디) 등이 가입하면서 크게 확장됐다.
현재 회원사 가입 조건은 외국 자동차 제조사와 정식으로 수입·판매 계약을 체결한 업체여야한다.
손을래 협회장은 “올해 수입차 모터쇼를 앞두고 회원사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환영할만한 현상”이라며, “수입차 시장이 보다 내실있고 성숙된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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