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재정경제부의 결정이 내주초에 나올 예정이다.
재경부소비세제과는 "무쏘 스포츠에 대한 논란을 빠른 시일내에 종식
시키기 위해 내일(12일)이나 늦어도 내주 초까지 세제심의위원회를 열
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무쏘 스포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매우 큰 만큼 어
떤 식으로든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게 재경부의 입장"이라고 덧
붙였다.
한편 재경부의 결정이 늦어지자 자동차업계에는 "특별소비세는 부과하
되 자동차세는 소형승용차에 준해 부과키로 잠정결론이 났다"는 등 억
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상원기자lsw01@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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