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의 트랜스미션 및 샤시제조 그룹인 독일 ZF사 경영진이 이달
말 대거 방한한다.
ZF그룹 닥터 고올(Goll)회장을 비롯 볼프강 보겔 상용 트랜미션부문사
장, 슈왑 중장비부문사장등 사장단과 아시아지역지점장 등 19명은 한
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지역 전략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30일 방한
할 예정이다.
이들은 30일 서울시내 호텔에서 열릴 전략회의에 참석한 뒤 31일에는
한국 현지공장인 창원 작스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고올회장은 내달 1일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과 오찬을 갖고 차
세대트랜스미션 생산등 양사의 공동관심사를 협의할 예정이다.
이상원기자lsw01@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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