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지난 9월부터 실시한 특소세 14% 전액 면제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계속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31일까지 볼보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특소세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최소 400만원에서 최고 700만원까지 차 값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는 특소세 면제 이벤트와 함께 본사 창립 75주년을 기념, 10월 한달 동안 S60 2.4 모델과 S40 모델<사진>에 스페셜 옵션 무료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S60 2.4엔 17인치 알로이 휠, S40은 조수석 전동시트, 정속주행장치(크루즈컨트롤) 및 호두나무 장식 스티어링 휠을 추가해 준다.
볼보자동차의 이진오 마케팅 부장은 “특소세 환원 조치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민 기자 sm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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