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개런티는 고객이 차를 구입한 뒤 사고가 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고객이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시켜주는 서비스. 또 여행 중 이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렌터카 무료 대여 및 호텔 숙식비 20만원을 지급한다. 지정정비공장에서는 최고 50만원까지 수리비를 부담한다.
이 서비스 프로그램의 회원은 폭스바겐 또는 아우디 자동차를 구매함과 동시에 추가 비용 없이 자동 가입되고 보증기간은 3년 무한주행거리다.
안종원 고진모터임포트 사장은 “국내 수입차 시장은 양적인 팽창시기를 거쳐 질적인 향상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다”며, “얼마나 많이 파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고객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느냐가 자동차 구매의 큰 기준이 되고 있으며 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이석민 기자 sm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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