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객 행사는 기존 할부 금리 13.5%보다 약 9.5% 낮아진 4%대의 초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어서 구매 고객에게는 약 200만원(36개월 할부 기준)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전 모델에 대해 세일 행사를 하지 않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지만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뉴 비틀’은 매혹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안전성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썬 루프, 가죽 시트 옵션을 포함해 3천500만원(VAT 별도)이다.
이석민 기자 sm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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