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가 GM의 대우차 인수에 따른 조직 재구성에 맞춰 마케
팅실을 브랜드별로 새롭게 구성했다.
대우자판은 기존 업무파트별로 운영되던 기존 마케팅실을 해체하고 기
획팀과 칼로스팀, J-200팀, 레조팀, 매그너스팀, 마티즈팀등 6개의 팀으
로 재구성했다.
각팀은 상품전문가와 광고전문가, 마케팅전문가등 4명으로 구성되며
각 팀간의 업무는 기획팀이 조율한다.
마케팅실장은 종전대로 최종열이사가 그대로 승계했다.
대우자판 관계자는 각 브랜드별 차별화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같이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상원기자lsw01@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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