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8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8명과 국내 5명의 전문기자로 조직이 구성된 이 사이트는 격변하는 세계 자동차 시장의 속보 및 전망 등을 제공한다. 또 미국 ‘글로벌 오토시스템’, 독일 ‘오토테크놀러지’, 일본의 ‘모터매거진’ 등 7개 매체와 기사 제휴를 맺어 보다 발빠른 자동차 관련 뉴스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 채영석 편집국장<사진>은 “세계 자동차 전문 뉴스 제공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다 심층 분석 기사를 제공할 것”이라며, “일반적인 자동차 전문잡지와는 다른 시각과 편집방향으로 세계 자동차 산업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 국장은 지난 16년간 자동차 전문 월간지인 모터매거진에서 자동차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한국차 지금이 기회다’가 있다.
이석민 기자 sm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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