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월드컵 공식 지원차량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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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월드컵 공식 지원차량 전달식 가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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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7일 전현찬 국내영업본부장과 전복길 써비스본부
장, 한국월드컵 조직위원회 문동후 사무총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
운데 서울 월드컵 상암경기장 앞 광장에서 월드컵 공식 지원차량 전달
식및 써비스반 발대식을 가졌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2002 한.일월드컵에 에쿠스 2대, 그랜저XG 8대, 뉴
EF쏘나타, 아반떼XD, 스타렉스 2대, 버스 2대등 전시차량 22대와 써비
스 차량 14대등 총 36대를 전시한다.
또 한.일 양국 월드컵 행사 지원을 위해 한국에 승용차 354대, 승합차
79대, 버스 98대등 총 531대를, 일본에 승용 317대, 승합 76대, 버스 62
대등 총 455대를 합쳐 총 986대를 지원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차량은 월드컵에 참석하는 국제축구연맹(FIFA)관계자
와 수송수단 등을 위해 사용되며 모든 행사차량에는 현대차와 FIFA
월드컵 로고가 함께 새겨진 스티커가 차량에 부착된다.
지난 99년 국제축구연맹과 2002 FIFA 한.일 월드컵 공식 파트너로 계
약을 맺은 현대차는 99년부터 한.일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일부 차량을
제공하기 시작, 이번에 지원차량 전량을 제공하게 됐다.
이상원기자 lsw01@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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