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한다.
박물관측은 오는 5월19일까지 ‘Beauty, Speed and Feeling’
이라는 주제로 페라리 및 포르쉐, 마제라티 등 20여대의
세계 유명 스포츠카를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세계 스포츠카의 디자인 흐름과 기술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알려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객에겐 추첨을 통해 존 트라볼타 주연 영화 ‘스워드피쉬’
에 등장했던 TVR 투스칸 시승 및 미니카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수입 대행사인 진성모터스와 일본 오토트레이딩
(www.autotrading.co.jp) 후원으로 진행된다.
삼성교통박물관 031-320-9917
이석민 기자 sm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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