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체어맨 타고 오페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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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체어맨 타고 오페라 본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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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문화예술행사 지원을 통해 월드컵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각종 문화행사를 실시하다.
쌍용차는 월드컵 개최를 기념하는 주요 행사중 최고의 공연이 될 도이
치 오페라단 "피가로의 결혼"을 협찬하고 이 공연에 4월1일부터 내달
10일까지의 체어맨 계약 고객중 50명을 추첨해 각각 R석 입장권 2장을
증정하는 .도이치 오페라와 함께하는 체어맨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
다.
쌍용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 경영정상화
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국민적 여망인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
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세계 3
대 오페라단의 하나로 올해 방한한 공연단체중 최고로 꼽히는 도이치
오페라단과 함께 한국 최고의 프리마돈나 신영옥씨가 "수잔나,역으로
출연한다.
추첨에 의해 선정된 체어맨 계약자는 24일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한편 쌍용차는 오페라 공연장소인 예술의 전당 내 상징광장(오페라극
장과 미술관 사이)에 국내 최고급 차량 체어맨과 렉스턴을 전시할 예
정이다.

이상원기자lsw01@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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