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소나타 LPG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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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소나타 LPG 리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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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EF쏘나타 LPG자동차에 대해 강제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
이번에 발견된 제작결함은 EF쏘나타 LPG자동차의 엔진을 냉각시키는 전동 팬모터의 베어링이 열에 의해 타버리는 결함으로, 시정대상 자동차는 지난 99년 1월부터 작년 6월까지 생산된 10만997대다.
결함시정은 내년 3월31일까지 1년 간 현대자동차 전국 직영 AS사업소 및 지정 정비공장에서 실시된다.
건교부는 지난 99년 1월 해당부품에 문제가 발생, 현대자동차가 리콜을 실시했으나, 작년 9월 교체된 제품에서도 결함이 발생되자, 현대자동차가 이를 비공개로 자체 결함시정을 해 왔으나, 이번에 공개 리콜을 지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건교부는 또 자동차관리법령에 의한 공개 리콜을 이행하지 않고 비공개로 자체시정 캠페인을 실시한 현대자동차에 엄중경고와 함께 제작결함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朴鍾昱기자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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