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영업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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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판, 영업조직 개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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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가 GM과의 총판계약을 앞두고 조직 재정비작업에 착수
했다.
대우자판은 지난 1일부로 기존 19개 지역본부를 11개로 통폐합했다.
이에따라 서울지역의 경우, 1.2본부는 강북지역본부로, 4.5지역본부는
강남지역본부로, 3.6지역본부는 서부지역본부로 통합됐다.
또 경기서부와 경기남부지역본부는 경기지역본부로, 충남북지역본부는
충청지역본부로, 전남북지역본부는 전남지역본부로, 부산 1.2지역본부는
부산지역본부로 통합됐다.
이밖에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지역본부로 통합 운영되며 인천과 강
원, 경남지역본부는 기존대로 유지된다.
이와함께 대우자판은 각 지역사업실별로 영업소를 통합, 총 20여개의
영업소를 폐쇄했다.
대우자판은 조직개편과 함께 각 지역본부장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서울강북지역본부장에 하관봉 마케팅실장이 임명되는
등 주요 본부장이 자리을 옮겼으며 특히 부본부장 제도가 새로 도입됐
다.
대우자판 관계자는 "영업직원들의 능력급제 도입과 함께 영업조직 효
율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상원기자 lsw01@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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