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코리아는 최근 서울 강남 논현동에 재규어 전용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재규어는 이 전시장에서 각종 차량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모델의 시승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더욱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요 창출도 기대되고 있다.
재규어 관계자는 "이번 강남 전용 전시장에서는 재규어의 최신 모델인 XK8을 비롯해 X 타입, S타입, 소버린, 다임러 등 재규어의 전 차종이 전시돼 있다"며 "따라서 소비자들에게 재규어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코리아는 이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X타입과 S타입등 2개 모델의 구입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할부, 3년 자동차세 대납혜택, 3년 10만Km 보증 및 소모성 부품 3년 무상교환등의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
李胄勳기자 jh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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