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협회는 올 한해동안 ▲압류, 저당등록 자동차의 폐차허용▲폐차대상차량의 온라인 조회및 재고관리등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를 개선하고 ▲회원사 지원 ▲홍보 강화 ▲연수교육등을 통한 협회 효율의 극대화를 꾀할 계획이다.
이밖에 회원사간 출혈경쟁을 방지하고 폐차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관련, 이춘호회장은 "업계의 방향 설정에 따라 폐차업의 미래가 달라진다"면서 "내적 구조개혁을 바탕으로 회원이 체감할 수 있는 폐차업 경영여건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폐차협회는 이날 총 6억여원의 올 예산안을 확정했다.
李胄勳기자 jh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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