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장단및 임직원 인사를 단행, 분위기를 쇄신한 현대자동차가 직
원들의 결속을 위해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전임직원들이 참석하는 대
대적인 만찬을 개최,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사옥 대강당
과 지하식당에서 전임직원의 부부동반 만찬행사를 가졌다.
설말맞이 축하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만찬은 본사 전직원과 전
사업장 이사대우이상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편 원효로사옥과 태평로사옥에 근무중인 AS본부및 국내영업본부 직
원들에게 대해서는 별도의 만찬 개최를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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