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국내 공식 수입판매 법인인 한성자동차(hansung.co.kr)는 포르쉐의 최첨단 디자인과 테크놀러지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포르쉐 전시장을 오는 3월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다이나믹한 파워와 화려한 디자인, 최첨단의 테크놀러지, 초고속 스피드로 대변되는 ‘스포츠 카의 순수 혈통’ 포르쉐 전시장은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도산대로에 문을 연다.
이번에 문을 연 포르쉐 전시장에는‘포르쉐 911 카레라’와 ‘포르쉐 박스터’가 전시될 예정이며 포르쉐 전담 영업직원 3명이 상주하게 된다.
또 전시장 내에 포르쉐 미니 카, 자전거, 선글라스, 펜, 시계 및 의류, 액세서리등의 ‘포르쉐 셀렉션"도 함께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86년 독일 포르쉐 AG와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한 이후 15년 동안 국내에서 포르쉐를 판매하고 있다.
한성자동차 김성기 사장은, “포르쉐 독립 전시장 개장 및 국내 수입차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앞으로 포르쉐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성자동차는 스포츠카 판매에 대한 그동안의 노하우와 ‘궁극적인 스포츠 카’라고 불리는 포르쉐의 명성을 바탕으로 더욱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오는 3월 초에 소비자들을 초청, 포르쉐 전시장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를 열고 국내에 처음 소개될 포르쉐 뉴911 카레라, 포르쉐 911 터보와 포르쉐 뉴911 카레라4S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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