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구입시,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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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구입시,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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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차량구입시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주고 무료 상해
보험도 가입해 주는 "현대·기아차 M 카드"를 발급했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10월 사명변경이후 첫 신상품으로 "현대 M 카드"와
"기아 M 카드"를 개발, 지난 23일부터 발급에 들어갔다.
현대카드는 다이너스, 비자, 마스터브랜드를 사용, 회원들의 선택의 폭
을 넓혔고 자동차관련 서비스를 강화해 차별성을 높였다.
"현대 M카드"와 "기아 M 카드"는 현대, 기아차와 제휴해 탄생된 상품으
로 이용금액의 2% 오토 포인트와 전국 3만여 드림포인트 가맹점에서
최고 3% 드림포인트가 적립되며 이 드림포인트는포인트 사용시 오토
포인트로 전환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오토포인트의 경우 신상품 출시기념 4%(2002년 6월말까지)가 제
공돼 포인트적립이 최고 7%까지 가능하며 현대차나 기아차 구입시 적
립포인트에 따라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어느주유소에서든 현대 M카드나 기아 M 카드로 결제할 경우 1회
결제만으로 72시간동안 1천만원의 교통상해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이와함께 3일에 한번씩 주유하고 현대.기아 M 카드로 결제할 경우 평
생 교통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현대
정유를 이용할 경우 업계최고인 리터당 40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 현대·기아차 정비 직영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5% 할인혜택과
모비스와 만도플라자 체인점 용품 10%, 만도플라자 정비 5% 할인혜택
과 지하철을 제외한 고속버스, 철도등 전 교통승차권 구입시 5%의 할
인(단 국제선 항공권은 7%)이 제공되며 자동차극장 무료입장, 전국 호
텔및 콘도 연중 할인, 렌터카 최고 40% 할인도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현대, 기아차 M 카드의 연회비로 비자, 마스터브랜드느느
실버와 골드로 나눠 5천원과 1만원을, 다이너스브랜드는 실버나 골드
구분없이 2만원으로 결정했다.
또 올해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1년동안 연회비를 면제해 주며 가족카드
는 별도의 연회를 받지 않는다.
이와함께 현대·기아차 M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은 카드만 있으면 자동
차 구입에서부텅 주유할인서비스, 차량 정비서비스, 자동차용품 구입시
할인, 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토탈서비스를 제공
받게 돼 자동차생활에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기아 M카드는 다이너스, 비자, 마스터, 브랜드 외에도 국내 전용
카드인 로컬카드도 발급할 예정이며 또다른 서비스 기능을 추가한 신
상품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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