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정비연합회, 내년 사업계획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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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정비연합회, 내년 사업계획 확정, 발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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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정비업계가 작업범위를 개선하고 자동차제작사와 연계한 신기술교육을 추진한다.
한국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최근 서울 용산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이성순회장을 비롯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부분정비연합회의 내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부분정비업의 작업범위 개선 ▲자동차정비업에서 제외된 자의 작업범위 축소 ▲정비책임자의 직무교육실시 ▲중고차 성능고지등 부분정비업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모범부분정비사업자 지정사업 ▲자동차제작사와 연계한 신기술 교육추진 ▲조합임원 및 직원교육실시(R.U.M운동) ▲점검·정비내역서교부 정착화 추진 ▲단체홍보계획 ▲프랜차이즈사업의 활성화 ▲대기업의 부분정비업등록등 정비영역확대에 대한 대책 강구등 부분정비업체별 경쟁력 제고를 꾀한다.
또 ▲정비업체의 자율지도 활성화 ▲교통안전관리강화 ▲환경보존캠페인 활동 ▲배출가스측정기 활용등 사회적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정비책임자전산화구축 ▲조합원실태조사를 통해 업무 효율성 제고를 추진한다.
부분정비연합회 이성순 회장은 "대외적으로는 시장 이미지를 개선하고 대내적으로는 업체별 경영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내년에는 각종 사업계획을 활발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부분정비업의 작업범위를 확대하고 프랜차이즈사업을 활성화해 시장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李胄勳기자 jh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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