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 문화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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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 문화관 열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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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부산공장내에 자사 문화관을 오픈했다.
르노삼성차 문화관은 르노삼성의 유일한 상설 자동차 전시관으로 세계자동
차의 역사와 르노그룹의 역사, 르노삼성자동차 SM5, 르노삼성의 공장 모형,
부산지역 기여현황등이 전시됐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이 문화관은 출범 만 1
년이 넘는 르노삼성의 공격적인 경영상과 적극적인 현지화 노력을 가시화한
것이라고 표현했다.
전시관은 르노삼성차 SM5의 특장점, 편의장치등을 실물과 함께 일목요연하
게 전시, 차별화된 서비스와 품질을 부각시켰으며 총길이 1.9km에 이르는 견
학코스도 마련해 자동차의 탄생에 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또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적인 자동차의 구성, 편의장치및 안전, 재활용자동차등
이 전시됐다.
특히 이 전시관은 지난 98년 개관, 관심을 끌었던 기존 문화관을 더욱 발전
시킨 형태로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문화관 내에는 상
주 영업직원이 배치돼 차량구매나 상담등에 응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자동차에 대한 각종 정보및 생생한 공장 현장을 갖춘 문화관
오픈으로 학생으로부터 오피니언 리더계층에 이르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
로 부산지역의 산업견학시설 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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