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지난 7일 서울 서초동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각 시·도 조합 실무진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실무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비연합회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되는 중간검사 수용태세 확립및 각 지역단체간 원활한 업무협조체제 구축등을 논의했다.
이에앞서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도 정병걸 차기 이사장 당선자를 비롯 업계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진술 현 이사장의 임기가 오는 연말로 만료됨에 따라 최근 실시된 차기 이사장 선거에서 당선된 정병걸 이사장 당선자는 내년 1월 3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 3년의 공식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