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마티즈 업계 최초 굿디자인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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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마티즈 업계 최초 굿디자인상 수상 영예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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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의 마티즈가 국내 자동차업계에서는 처음으로 2001 굳 디자인상을 받았다.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는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디자인, 균형및 조화미, 편의성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 대우 마티즈가 2001년 굳 디자인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마티즈의 이번 수상은 국내 자동차업계중 처음있는 일로 디자인 강국 일본의 공인 기관으로부터 마티즈의 디자인을 공식 인정받은 것이어서 광고, 홍보효과와 함께 행후 일본 현비판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굳 디자인상은 1957년 일본 통산성에서 처음 제정한 상으로 지난 98년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에서 승계하기까지 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깊고 권위있는 상이다.
이 상을 수상하게 되면 디자인및 제품의 우수성을 공식 인증하는 일본의 G-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대우차 관계자는 G -마크 제품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신뢰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마티즈에 대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대우차 판매신장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티즈는 99년 11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시판, 올해 10월말까지 총 1천638대가 판매됐다.<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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