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랑의 쌀 기부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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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랑의 쌀 기부행사 실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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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0월 한달동안 판매되는 차량 한 대당 1kg의 쌀을 구입, 사회 공익단체에 기부하는 사랑의 쌀 사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올해 농사가 예년에 없는 풍작으로 수매가 하락이 우려되고 있는 점을 감안, 우리농산물 애용운동을 통한 농촌과 결식아동, 무의탁노인등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사랑의 쌀 사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중 판매되는 출고차량 기준으로 현대차에서 일괄 구매한 후 고객들의 명의로 무상기부 예정인 이번 행사의 쌀 구입물량은 6만대 기준으로 약 6만kg에 해당되며 이는 5톤트럭으로 12대분이다.
현대차는 또 국가고객만족도 (KCSI) 8년연속 1위달성에 대한 고객사은 행사로 10월에 EF쏘나타및 라비타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이번 특별우대금리는 EF쏘나타 자가용과 라비타의 경우 기존 10%의 할부금리를 최저 5%(12개월)에서 7%(24, 36개월)로 적용하며 EF쏘나타 영업용 택시는 6%(24, 36개월)의 할부가 적용된다.
여기에 현대캐피탈 대출상품인 오토할부 이용시 신용등급에 따라 할부수수료를 50%까지 할인해 준다.
한편 현대차 재구매 고객의 우대할부 상품인 스마트 할부를 동시에 이용할 경우 할부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아울러 이달부터 2개월간 현대자동차카드 회원이 차량구입시 최대 200%의 보너스 포인트 제공과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카드사와 현대자동차에서 추첨경품을 제공하는 월드컵 성공기원 현대자동차 카드 사은대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이외에도 현대차에 대한 제안및 아이디어를 우편엽서나 현대차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 제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고객제안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 행사 참가자에게는 1등 한명에게 투스카니를, 2등 50명에게 DVD 플레이어를, 3등 100명에게 부부동반 월드컵 입장권을, 아차상 1천여명에게는 고급 시트받침 쿠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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