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를 수입, 판매하는 한성자동차가 최근 대전전시장을 오픈하고 지방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대전 대덕구 중리동에 마련된 133평 규모의 대전전시장은 차량 3대를 전시할 수 있고 AS센터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이와함께 한성은 올 하반기 마산과 전주에 전시장을 각각 개장하고 대구, 부산등의 기존 전시장도 재단장해 지방판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중소형 차종인 뉴 C클래스 200K를 들여온 한성은 지난달 뉴 C클래스 스포츠쿠페를 내놓고 젊은층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다음달에는 뉴C180, 뉴C240을 내놓고 저변 확대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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