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최근 서울 용답동에 위치한 AS센터 확장과 동시에 고객 한명이 전담 서비스직원 한명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1:1 서비스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따라 포드의 모든 고객은 AS센터 도착부터 차량수리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정된 전담 직원에게 철저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 전담 직원은 고객의 차량에 대해 상담과 서비스기록을 관리한다.
포드의 전용 AS센터는 건평 2천500평 규모에 지상 5층, 지하 1층 건물에, 50대의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수입차업계 최대의 정비공장으로 약 100평 규모의 본건물 1층과 2층에는 고객 전담 직원과 상담할 수 있는 편안한 상담 카운터및 커피숍, 골프연습장등이 마련됐다.
또 '실제 고객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비기술및 서비스'를 모토로 철저한 대고객 1:1 눈높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AS센터에서 고객이 사용한 금액의 5%는 마일리지에 적립, 연 4회 발송되는 쿠폰을 통해 오일 무상교환권및 휠 얼라이먼트 무상제공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은 "이번 AS센터 시설 확충및 서비스 강화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작은 노력일 뿐"이라며 "앞으로도 포드의 브랜드인지도및 판매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高榮圭기자 ygk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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