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비대위는 중고차사업체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와 관련,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매매연합회는 이날 세무조사에 대한 업계의 입장을 밝히고 정부에 건의문을 제출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세무조사가 보다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자들이 협조해야 될 것"이라며 "그러나 정부가 업계의 실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점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李胄勳기자 jh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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