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매매연합회, 세무조사 대응방안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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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매매연합회, 세무조사 대응방안등 논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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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연합회 회장실에서 손민상회장및 연합회 회장단등 업계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비대위는 중고차사업체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와 관련,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매매연합회는 이날 세무조사에 대한 업계의 입장을 밝히고 정부에 건의문을 제출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세무조사가 보다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자들이 협조해야 될 것"이라며 "그러나 정부가 업계의 실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점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李胄勳기자 jh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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