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은 중고차업계내에 체계적인 중고차유통 전문가 양성과정이 없다는 점에 착안, 중고차영업을 희망하는 일반인 또는 현직 종사자들에게 중고차유통에 대한 실무교육과정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중고차유통 실무지식을 전파하자는 취지로 실시하게 됐다고 서울경매장은 밝혔다.
교육의 주대상은 ▲정규교육과정 졸업후 미취업자 ▲기업 명예퇴직자, 대우그룹 계열사 퇴직자 ▲중고차업체 종사원및 창업 희망자 ▲인터넷 포털업체 마케팅, 관리직원 ▲기타 중고차 유통에 관심있는 자등이다.
또 교육과정은 ▲중고차시장 개요 ▲중고차관련 법규와 세제 ▲중고차거래실무 ▲상품 확보 ▲차량 평가 ▲차량 상품화 ▲상품 판매 ▲인터넷 활용 ▲ 소비자 연구 ▲자동차보험 ▲자동차 할부금융 ▲수출·폐차 ▲중고차업체 견학 ▲ 현직 종사자 간담회등으로 실시된다.
李胄勳기자 jhlee@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