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업계가 계속되는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 협의회를 통해 경영개선 방안책을 강구,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며 "목포시를 비롯 서남부 9개군의 자동차등록대수가 16만916대에 달하고 있음을 감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철저한 정비점검·서비스 제공은 물론 공해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서남부지역정비사업자협의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전호강(광일공업사 대표) ▲고문=조재호(동양공압사 대표) ▲감사=장몽암(장공업사 대표), 홍성태(현경공업사 대표) ▲법률자문변호사=조용안 변호사 ▲경영자문=전수오 시의원.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