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 스피드 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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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 스피드 알리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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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미터가 기존 운행기록계의 틀에서 벗어난 한차원 높은 운행기록계인 신제품 '스피드 알리미'를 전격 시판한다.
최근 산업기술시험연구소에서 시험성적을 인증받은 이 제품은 기존 운행기록계가 24시간, 3일간, 5일간, 일주일단위로 기록을 저장하는데 반해 최고 1달간 차량운행상태 기록내용을 저장할 수 있으며 각종 내용을 프린터기를 이용,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제품은 운전조작에 의한 차량의 운행상태를 기록하는 장치로 시계, 속도계, 주행거리계를 조합해 자동적으로 기록되는 자기장치를 갖춘 점이 특징.
또 차량시동, 급발진, 과속운행등의 기록을 보관했다가 사고발생시 사고원인을 규명할 수 있으며 과속 운전자에게 과속상황을 경보장치로 알려줘 주행중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에따라 경인전자측은 택시, 용달화물, 각종 화물차량및 버스에 장착할 경우 합리적인 운행 스케줄을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시판가는 소형용달이하 16만5천원, 화물 2.5톤이하 19만8천원, 화물 5톤이하 22만원, 화물 8톤이상 27만5천원, 25인승 버스이하 22만원, 25인승 버스이상 27만5천원선.(부가세 포함)
문의전화:032-421-3268∼9
李胄勳기자 jh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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