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은 판매와 AS는 물론 GM코리아의 전 부서를 직접 고객과 연결,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에따라 GM코리아는 콜센터, 우편발송, 직접방문및 상담등 전통적인 마케팅뿐 아니라 전자우편, 인터넷등 온라인 환경에서 고객과 접촉할 수 있게 돼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마케팅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데이비드 제롬 GM코리아 사장은 "CRM구축은 고객의 편의를 위한 작은 노력의 일환"이라며 "장기적으로 한국 자동차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과학적인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高榮圭기자 ygk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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