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가 인천신공항행 버스에 대해 특별 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우자동차는 7일부터 오는 6월5일까지 30일동안 인천 신공항내 버스대기 장기주차장에서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공항버스 특별 점검서비스는 국제관문으로 부각된 인천국제공항에서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대우버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신형차량인 Tis엔진에 대한 기술적 부분을 지원해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특별점검서비스에는 버스공장과 정비, 판매, 대우종합기계및 협력업체와의 공조체제로 이뤄지며 정비용 탑차 한 대가 상시 배치된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결함발생 차량에 대한 집중 서비스와 품질불만사항 접수및 편의사양 개선 요구사항에 대한 접수등이 실시된다.
대우자동차 상용판매 관계자는 인천신공항행 운행버스가 크게 늘어나고 있고 특히 최근에 보급된 신형엔진인 Tis 엔진에 대한 기술보급및 홍보를 위해 특별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李相元기자 lsw01@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