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층을 통과해 국내를 빠져나가는 내외국인 항공이용객은 휴일의 경우 줄잡아 5만여명. 한국도요타는 해외로 나가는 연간 1천500만명 이상의 국내 거주 고소득층과 비즈니스맨들에게 렉서스를 직접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정해양 한국도요타 마케팅 부장은 "올 렉서스 판매의 가장 큰 기조는 타깃마케팅이 될 것"이라며 "물량위주의 대중적 접근을 지양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통해 고객에게 직접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高榮圭기자 ygk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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