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포터 최고 주행거리 차량, 부산 하진영씨 106km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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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포터 최고 주행거리 차량, 부산 하진영씨 106km 1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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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현대자동차가 1t트럭중 출시후 최단기간 100만대 판매기념 이벤트로 실시한 '포터 최고주행거리 차량'에 부산소재 하진영씨 소유차량(부산8루 2394호)이 뽑혔다.
현대자동차(주) 부산상용지역본부(본부장 한상렬)는 지난 2일 오전 금정구 구서2동 지역사업실에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터 최고 주행거리 차량'으로 뽑힌 하진영씨에게 100만원상당의 주유권을 전달했다.
이날 포상을 받은 하씨 소유차량은 92년식으로 106만7천609㎞로 전국에서 접수된 30만㎞이상 1만57건중에서 선정됐다.
포터는 지난 77년 3월 'HD1000'으로 출시돼 1t트럭시장에 참여한 후 80년 정부의 '산업합리화정책'에 의해 생산을 중단했다가 87년 산업합리화정책 재조정으로 '포터'라는 차명으로 재탄생된 뒤 급속한 판매신장세를 지속, 95년 50만대를 돌파했다.
이어 96년 '뉴포터'로 풀모델 체인지후 제2의 도약기를 맞아 99년 90만대, 2001년 1월29일 '100만대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했다.
현대측은 포터의 우수성으로 뛰어난 주행성능및 내구성에다 철저한 AS, 마케팅 전략의 주효로 1t트럭중 출시후 최단기간 100만대 판매의 위업을 달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포터 최고주행거리 차량'으로 선정된 차량에 대해 ▲1위 1명에 주유권(100만원) ▲2위 10명 김치냉장고(50만원 상품권) ▲3위 20명 경주현대호텔 2박3일 숙박권 ▲4위 300명 주유권 100ℓ(7만원)등 총 331명을 포상했다.
尹永根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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