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 이한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기총회는 조합원대표들이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아 도약의 틀을 만드는 한마음 다짐대회"라고 전제하고 "우리 업계도 21세기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고객지향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원종 충북지사와 홍연식 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한두 이사장을 중심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는 충북조합의 미래가 매우 밝다"며 "조합원들의 사고방지 첩경인 완벽한 정비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