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화 서울전세조합 이사장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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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화 서울전세조합 이사장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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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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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오는 12월2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6대 서울전세버스조합 이사장에 김태화((주)서울금성 대표이사) 현 이사장이 재선출됐다.
김태화 현이사장은 지난달 30일 이사장 선출을 위해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56명의 유효투표자 중 35표를 획득, 21표의 이재권(고려고속관광(주)대표이사) 후보를 누르고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김 신임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12월21일부터 2009년 12월20일까지 3년간이다.
김이사장은 ꡒ과열된 요금경쟁과 높은 유류가격, 열악한 차고지 문제와 활개치는 자가용 영업행위 등 업계의 현안문제를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ꡓ며 ꡒ조합운영에서 있어서도 이사장 1인체제보다는 유능한 회원사 대표를 중심으로 조합을 협의체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ꡓ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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