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 성수동전시장 이달말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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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 성수동전시장 이달말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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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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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가 서울 성수동 본사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데이빗 제롬 GM코리아 사장은 "본사 전시장이 사브코리아 설립 때 만들어져 자사 판매망인 'GM 오토월드'의 컨셉트와 맞지 않아 고객의 편의와 GM의 컨셉트에 맞게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말 완공목표인 GM 본사 전시장은 실내외 전체 인테리어를 바꾸는 것은 물론 정비센터와 전시장으로 나눠진 2층 휴게실을 합쳐 인터넷 카페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액세서리 전시, 판매코너도 마련된다.
이에앞서 GM은 지난 2월부터 전국의 17개 지정정비공장을 통합,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그동안 수입차정비의 불모지였던 제주지역 정비업체와 처음으로 지정정비계약을 체결했고 부산과 광주에도 기존의 직영정비센터외에 별도의 지역정비업체와 추가 정비계약을 맺었다.
GM은 또 상반기내에 정비인력을 40%가량 확충하는 한편 이들을 위한 분기별 정기교육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高榮圭기자·ygk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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