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南】금호고속(대표 김성산)이 광주·전남경영자협회가 수여하는 제2회 노사협력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광주·전남경영자협회는 지난달 21일 생산성 향상운동 성공, 노사협력및 복리후생을 비롯한 각 평가부분에서 모범적 성과를 거둔 금호고속을 올해의 노사협력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호고속은 ▲분기별 노사협의회 개최 ▲고객만족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제 실시 ▲해당 직원들의 토론과정을 통해 업무개선안을 선정한 뒤 실행에 옮기는 VP(Vision Plaza)제도등으로 원가절감및 업무 효율화에 상당한 효과를 거둬 노사협력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朴正柱기자 jjpark@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