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매매시장, 직원포상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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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매매시장, 직원포상제 도입"
  • 이주훈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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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업계가 시장 활성화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직원 포상제를 도입, 실효성이 기대되고 있다.
서울 가양동에 위치한 서서울중고차시장은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우수판매사원을 대상으로 한 포상제도를 도입했다.
이번 포상제도는 삼성화재보험 포상을 비롯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월별, 연별로 실시한다.
포상은 매월 판매 또는 알선등을 통해 15대 이상의 차량(양도증명서에 입력된 차량)을 판매한 사원중 최우수 사원을 선발, 1등에게는 순금 3돈 배지, 2등 순금 2돈 배지, 3등 순금 1돈 배지를 각각 증정한다.
또 연말에는 1회이상 월 장원 실적이 있는 사원중 최우수 사원을 뽑아 1등에 부부동반 동남아여행권(3박4일), 2, 3등에게는 부부동반 제주도 여행권(2박3일)을 수여한다.
특히 서서울할부과의 포상 대상은 매월 할부이용 매출 실적 2천500만원이상인 사원이며 삼성화재 보험은 매월 보험가입실적 400만원이상인 사원이다.
이에따라 상대적으로 서비스제도가 열악한 중고차시장에서 직원사기진작을 통한 서비스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서서울시장 관계자는 “이번 포상제도에 대한 사원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다”며 “포상제도를 활성화해야 사원만족을 통한 고객만족 서비스 실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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