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매장은 15일 이벤트에 선발된 전국 중고차사업자 10여명과 함께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산업시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경매장이 소요경비의 50%를 제공해 이뤄진 이번 산업시찰의 프로그램구성은 일본의 경매장, 매입전문점, 소매점등의 운영실태를 파악하는 것으로 짜여졌다.
서울경매장은 이에앞서 지난 연말부터 연초까지 실시한 일본견학이벤트 결과 박상만씨(서울 천운종합상사 대표)등 총 12명을 선발인원으로 확정했다.
선발대상자는 지난해 5월 경매장 오픈이후 지난달 3일까지 경매 누계 실적을 기준으로 6명을 선발했으며 행사기간중 경매실적을 기준으로 나머지 6명을 선발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