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의 분당지역 딜러인 보성모터스가 오픈한 분당 전시장은 총85평 규모로 5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또 분당을 비롯 용인, 수지지역 고객들이 간단한 정비를 받기 위해 서울로 이동할 필요가 없도록 전시장과 함께 최신 시설의 퀵 서비스를 보유할 예정이다.
지난달 개장한 천안, 이천 전시장에 이어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가 15번째로 개장한 분당 전시장은 접근성이 용이한 수내동 초림역 부근의 판테온 빌딩에 위치해 있다.
이번 분당 전시장 개장으로 다임러크라이슬러는 국내에 15개의 전시장, 15개의 퀵 서비스센터와 24개의 지정 정비공장을 보유하게 됐으며 올해안에 전국에 전시장을 20여 개로 확충할 계획이다.
高榮圭기자·ygk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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