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첨단물류 센터 건립을 완공해 지난 13일 이전했다.(사진)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물류센터는 독일 본사의 엄격한 기준에 맞게 디자인됐으며 최대 4만5000여 개의 부품 동시 보관 및 하루 2000여 건의 관련 업무 처리가 가능한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또한, 자체 개발한 부품 클레임(Claim) 처리 시스템을 통한 업무처리와 배송 루트 단순화로 부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